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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포터 두둔했던 트럼프 "가정폭력에 전적으로 반대"

입력 2018.02.15. 06:09 댓글 0개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전 부인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비난을 받은 롭 포터 비서관을 두둔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4일 "나는 가정폭력에 전적하로 반대한다. 그런 사실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가정폭력에 반대하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만 내가 이제 분명하게 말한 만큼 모두 잘 알게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지난 9일 포터 비서관을 칭찬했으며 10일에는 "삶은 단지 주장만으로도 부서지고 파괴될 수 있다"는 트윗으로 포터 비서관을 둘러싼 비난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포터 비서관의 가정폭력 문제에 대한 백악관의 대응은 존 켈리 비서실장과 돈 맥건 법률고문의 처리가 잘못됐다는 비난을 불러 켈리 비서실장이 사퇴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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