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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상자위대 초계기, 北 유조선 해상밀수 의심 현장 포착

입력 2018.02.15. 02:47 댓글 0개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정부가 14일 북한 국적 유조선이 13일 새벽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중미 벨리즈 국적 유조선과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고 지지(時事)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일본은 이것이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로 금지하고 있는 해상 밀수인 것으로 보고 이미 유엔에 통보했으며 관계 국가와도 정보를 공유했다.

일본은 앞서 지난 1월에도 북한 국적 유조선과 도미니카공화국 유조선이 석유를 밀수하는 현장을 확인한 바 있다.

13일 석유 밀수로 의심되는 현장은 해상자위대의 P3C 초계기가 중국 상하이로부터 동쪽으로 약 250㎞ 떨어진 동중국해 해상에서 발견한 것으로 북한 유조선 예성강 1호와 벨리즈 국적 완헹 11호가 석유를 밀수한 것으로 보인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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