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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입력 2018.02.14. 16:17 수정 2018.02.14. 16:57 댓글 2개
첫 행보 '1박2일 릴레이 민생돌봄'
광주·전남 예비후보 등록 7명으로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이용섭 문재인 정부 초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선언 하룻만인 14일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전 부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오는 15일부터 '1박 2일 릴레이 민생돌봄' 행보에 나섰다. 말바우, 대인, 남광주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과 시민들의 설민심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일부 시민들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자리 로드맵을 완성한 만큼 광주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전 부위원장은 "설맞이 1박2일 투어를 토대로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과 영세 중소상인 지원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이번 설에는 착한가격과 질 좋은 상품, 그리고 친절한 미소가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차례상 비용도 줄이고 시장의 훈훈한 정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5일에도 양동복개상가와 송정5일 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 이틀째인 이날까지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광주가 4명, 전남이 3명이다.

광주에서는 이 전 부위원장과 이병훈 민주당 동남을 지역위원장, 나경채 정의당 광주시당 대변인이 광주시장 후보,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교육감 예비후보로 각각 등록했다.

전남에서는 이성수 민중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전남지사 예비후보로, 장석웅 전 전교조 위원장이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각각 등록절차를 마쳤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광주에서는 아직까지 등록 후보가 없고, 전남에서는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등록했다. 광주에서는 서구갑, 전남에서는 영암·무안·신안이 재선거 지역이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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