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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의원 "클로이 김 금메달, 미국 이민자들의 성공 스토리"

입력 2018.02.14. 02:47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민주당의 딕 더빈 상원의원은 13일(현지시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재미교포 2세 스노보더 클로이 김(18)의 성공 스토리는 바로 미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더빈 의원은 이날 상원 이민 개혁 토론회에서 김 선수가 평창에서 여자 하프파이프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일을 언급하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억제 정책을 비판했다.

더빈 의원은 김 선수의 부친이 1982년 약간의 자금만 들고 미국으로 이민 왔지만 김 선수는 스노보더로서의 기량을 개발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선수 가족의 이야기는 미국에 많은 부를 가지고 오지도, 종종 영어에도 익숙지 않은 많은 이민자들을 떠올리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들은 오로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결의를 품고 이 곳에 왔다"고 말했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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