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러시아 무모한 행동으로 대북제재 훼손"뉴시스
- 이대호, 박광재에 "자꾸 그러면 산적 소리 들어"··· 왜?뉴시스
- [속보] 美법원, 고갯돈 사기 FTX 창업자에 징역 25년 선고뉴시스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만건···전주대비 2000건 감소뉴시스
-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러 반대로 15년 활동 종료(종합)뉴시스
- 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뉴시스
- 정부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연장 부결에 깊은 유감···러, 무책임"뉴시스
- 중견 주택업체, 4월 아파트 7605가구 분양···전월比 38% 늘어뉴시스
- 이용식, 딸 이수민♥예비사위 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뉴시스
-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환승연애3'뉴시스
승진시험 원서 못내 순찰차 몰고 근무지 이탈 음주 경찰 경징계
입력 2018.02.14. 00:24 댓글 0개【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승진시험 원서를 마감일까지 접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하고 순찰차량을 몰고 근무지를 이탈해 술을 마시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4일 승진시험 원서를 접수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근무 중 경찰 순찰차량을 몰고 근무지를 이탈해 술을 마신 당시 인천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A(32)경장에 대해 최근 견책 처분을 내렸다.
A경장은 지난해 12월26일 오후 4시30분께 근무 중에 순찰차량을 몰고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뒤 지인에게 죽고 싶다고 말하고 술을 마셔 징계위에 회부됐다.
당시 경찰 조사결과 A경장은 근무하던 직원들과 점심 식사 도중 승진시험 마감일까지 원서를 접수하지 않은 것을 알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A경장은 이날 오후 7시30분까지 근무해야 했으나 순찰차량을 몰고 인천 계양구 경인 아라뱃길 인근까지 순찰차량을 몰고가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다.
당시 A경장의 동료 경찰관들은 혹시 있을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이 걸린 상태에서 행방을 추적했다.
hsh3355@newsis.com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신축아파트 분양권을 소유한 것처럼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5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사기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A(5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분양권 구매자 4명을 상대로 총 4억3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조사결과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분양권 구매자들에게 서구 쌍촌동의 한 신축아파트 34평형 분양권을 갖고 있다고 속였다.또 아파트가 준공되면 무조건 '피(프리미엄)'가 붙는다며 구매를 유도했다.그는 분양권 매매 과정에서 아파트분양권 매매 계약서 대신 계약금을 지불했다는 가짜 입금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구매자들에게 건넸다.경찰은 A씨의 범행을 도운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警 운전자 추적 중
- · 광주 도심서 사고 난 고가 외제차 발견···잠적 운전자 추적
- · '휠체어 설비 없는 버스는 차별' 소송, "장애인 이용 노선부터 추리자"
- · 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