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소띠, 뿔이 감투는 아니다
입력 2018.02.14.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2월14일(음력 12월29일 정축일)
▶쥐띠
마음에 장벽이 있으니 의욕을 잃기 쉽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 봄도 좋겠다. 지나친 투자는 삼가고 동업은 금물이다. ㅅ, ㅇ, ㅎ 성씨는 자신감을 가져야 계획한 일을 성사한다. 하루아침에 모두를 성취할 수는 없는 법. 서서히 운이 열리고 있다.
▶소띠
우쭐대는 성격에서 벗어나 좀 더 겸손한 자세를 가질 것. 주변의 유혹이 많다. 가정에 대한 불만은 금물이다. ㄴ, ㅂ, ㅇ 성씨는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 한다. 뱀, 양, 원숭이, 돼지띠 눈치를 살피다 불안할 듯. 옛 생각은 버리고 지금 하는 일을 추진하라.
▶범띠
ㄱ, ㅅ, ㅇ 성씨는 무엇이든 하는 일에 신중을 기하고 본인 적성과도 연관해 생각하라. 주머니에 적게 들어와도 직장을 변동하면 안 될 듯. 1, 8, 11월생 연인과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되 부담은 주지 말라. 서쪽이 길하다.
▶토끼띠
4, 5, 11월생 사랑하는 사람보다 주변 사람 탓에 더욱 마음고생 하겠다. 직장인 승진 심사 있겠다. 늦은 시간 운전 조심. 차분히 내실을 기할 때다. 결혼 문제는 복잡하게 얽혀 성사가 어려울 듯. ㅂ, ㅅ, ㅇ 성씨는 소, 용, 개띠 도움이 힘이 된다.
▶용띠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는 말처럼 시작하는 데 신중을 기하라. 유비무환의 자세가 좋겠다. 의류업자는 재미가 없고, 판매직 종사자는 골치가 아프구나. ㄱ, ㅂ, ㅇ, ㅎ 성씨를 좀 더 신경 써야 할 듯. 1, 2, 5월생 애정에 연연하지 말 것.
▶뱀띠
생각대로 안 되니 답답할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도움이 크겠지만, 자존심 때문에 냉가슴 앓는 격이다. ㄱ, ㅇ, ㅈ 성씨는 용기가 필요하다. 변동하지 않음이 좋을 듯. 1, 4, 6월생은 검은색 의복을 되도록 피해야 흉운을 막는다. 투기는 절대 금물.
▶말띠
혼자 힘들면 이 눈치 저 눈치 보지 말고 소, 범, 닭띠 힘을 빌리면 풀릴 듯. 속에 담지 말고 합의점을 찾으라. 집안의 우환은 북, 남쪽 약을 쓰면 효험이 있겠다. 주위에 귀인도 나타나 도움을 준다. 7, 8, 9월생 검은색과 흰색이 길하다.
▶양띠
고달팠던 일들이 서서히 풀릴 듯. 토끼, 말띠 힘을 합하면 안 되는 일 없겠지만, 마음은 답답하겠다. 남의 것 끌어쓰려 하지 말고 한 발 더 뛰어 땀으로 대항함이 좋을 듯. 1, 2, 5월생 집 나간 자식 걱정이 태산 같겠지만, 본인의 건강도 생각할 것.
▶원숭이띠
지금 하는 일을 관두고 또 다른 일을 찾아 헤매는 격이다. 2, 8, 10, 12월생 우물을 파려면 한 곳을 파라. ㄱ, ㅈ, ㅊ 성씨 남을 원망하기 전에 내 결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듯. 새로운 도전으로 화합의 장을 열라. 남쪽에 귀인이 기다리고 있다.
▶닭띠
분주한 ㄱ, ㅅ, ㅇ 성씨 심성은 착하나 인정을 받지 못 한다. 끈기가 없고, 계획성이 약한 것이 흠이다. 2, 3, 6월생 애정적으로 갈등이 심할 듯. 슬기로운 지혜로 소, 용, 양띠와 화합하면 길하다. 검은색은 피하고 따뜻한 온기의 색을 가까이하라.
▶개띠
생각지 않던 일들이 하나둘 닥치고 있으니 흐름을 잘 포착해 결정하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채무에 1, 5, 8, 10월생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가고 싶은 심정. 뱀, 용, 말띠를 이해해야 할 때 열쇠는 가까운 곳에 있다.
▶돼지띠
ㅅ, ㅇ, ㅎ 성씨 동업자와 심각한 의견 충돌이 있을 듯. 뱀, 토끼, 닭띠 도움이 필요할 때. 북쪽에 귀인이 있을 듯. 현재는 힘들어도 충실히 다져간다면 대성할 수다. 1, 5, 8, 9월생 파란색 의복이 행운을 줄 테니 가까이 하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
- 광주 서구문화원, 사진집 발간 광주 곳곳의 문화 공간을 담아낸 사진집이 발간됐다.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광주의 각 문화 공간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집 '광주의 지금을 기록하다'를 펴냈다.이번 사진집은 지난 2년 동안 광주 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유산과 시장, 공원 등 20곳을 누비며 촬영한 206점의 사진 기록을 담고 있다.특히 이 사진집은 리일천 사진작가와 서구문화원 빛고을 문화교실 사진반 수강생들이 2022년과 지난해에 서구 지역의 곳곳을 다양한 앵글로 담아내 의미를 더한다.사진집에는 선사시대 오랜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용두동 지석묘부터 임진왜란 당시 금산전투에서 전사한 삽봉 김세근 장군을 기리를 학산사, 의병과 군수품을 조달한 회재 박광옥의 벽진서원 등 현재의 시간에서도 과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담겼으며 이밖에도 운천사마애여래좌상과 병천사 존심당, 광주 영산재의 법륜사 등 서구 주요 유무형 문화유산이 실렸다.또 오늘을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이 담긴 양동시장, 화정동 서부시장, 서부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시민들의 휴식처인 무각사, 오월루, 상무시민공원, 풍암호수공원 등도 확인할 수 있다.해당 장소와 세부 공간에 대한 요약 설명도 첨부해 수록된 장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정인서 광주 서구문화원 원장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지금의 서구 모습을 담은 사진집을 제작한 리일천 작가는 올해도 빛고을문화교실 사진반 수강생들과 함께 서구의 또 다른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며 "이번 사진집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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