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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주윤식 부의장, 한전공대 순천유치위 추진

입력 2018.02.13. 18:31 수정 2018.02.14. 08:16 댓글 1개
범시민 동참 호소…설 이후 본격화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 주윤식 부의장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한전공과대학(켑코텍·Kepco Tech)의 순천 유치를 위한 '한전공대순천유치시민위원회' 발족을 촉구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시의회에서 한전공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인 한전공대유치위 발족을 제안하고, 시민과 정치인, 기업인 등이 힘을 합쳐 한전공대 순천 설립을 성사 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한전공대 설립은 광주·전남의 도시 불균형 발전을 해소할 수 있는 문재인 정부의 획기적 공약으로 교육도시인 순천으로 유치해야 한다"면서 "설 이후 시민과 정치인, 시민단체 등의 참여를 통해 한전공대유치위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 부의장은 "한전공대가 전남중부권에 설립되면 인구와 산업, 공공기관 등의 편중이 심화되는데다 무안도청 이전으로 동부권 주민들이 소외받는 현실에서 한전공대 순천 유치로 지역발전의 균형을 이뤄야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한전공대는 한국전력이 2022년 개교를 목표로 500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공과대학으로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글로벌 컨설팅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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