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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용비리 의혹 광주은행 압수수색
입력 2018.02.08. 15:04 수정 2018.02.08. 15:07 댓글 0개【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검찰이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8일 광주은행 본점 등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광주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주 동구 광주은행 본점 내 3∼4곳과 당사자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 등 1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광주은행 인사부 내 채용 관련 자료에 집중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권 채용비리 감사에 나서 광주은행을 포함해 KB국민·KEB하나·BNK부산·DGB대구은행 등 5곳을 채용비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광주은행 A 부행장보는 2015년 신입행원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자녀 2차 면접위원으로 참여했다.
광주은행은 당시 채용절차가 끝난 뒤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A 부행장보와 인사담당 부장을 전보 조치했다. 이들은 현재 모두 퇴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1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광주은행은 "2015년 신입행원 채용 과정에서 광주은행 임원이 자신의 자녀 2차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사례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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