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헬멧 벗고 출입하세요"···아파트 공지에 갑론을박

입력 2024.05.30. 10:45 댓글 0개
[서울=뉴시스] 한 배달원이 '헬멧을 벗고 출입하라'는 공문을 붙인 아파트에 배달을 갔던 사연을 공개했다(사진= 아프니까 사장이다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한 배달원이 '헬멧을 벗고 출입하라'는 공문을 붙인 아파트에 배달을 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별 이상한 아파트 다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홀과 배달을 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직접 배달 왔는데 별 이상한 아파트가 다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파트 출입문으로 보이는 유리문 앞에 '헬멧을 벗고 출입하세요'라는 공문이 담겼다.

그는 "무슨 헬멧을 벗으라고 하냐"며 "차라리 전에 하던 출입대장을 적게 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험한 세상이라 얼굴 인식 차원에서 하는 듯", "사고가 생기면 CCTV로 얼굴 식별을 해야 하니까요", "예전에 사건·사고가 많아서 그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이상하네요", "모자랑 마스크는 괜찮나", "저런 조항은 신기하다", "별 희한한 게 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