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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콘텐츠기업유치협 발족···한국가치투자 등 포함

입력 2024.04.17. 11:30 댓글 0개
강소·전략기업 발굴…정보 수집 네트워크 가동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콘텐츠기업 유치를 위해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한다.

광주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내 기업 유치를 위한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된 협의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에 참여하고 있는 미시간벤처캐피탈, 키로스벤처투자, 한국가치투자, 오라클벤처투자 등 벤처 기업 자본(벤처 캐피털) 4개사도 포함됐다.

협의체는 현재 운용 중인 3개 투자조합(미시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투자조합·웰투시-KVI 아문단펀드 1호·오라클아문단펀드)과 연계한 기업이전 상담과 광주콘텐츠산업 환경 홍보 등을 통해 문화콘텐츠 강소기업과 전략기업 등을 발굴한다.

또 핵심 역량과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과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정보수집 채널 네트워크도 가동한다.

광주시는 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투자유치설명회와 사전답사 추진,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에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공급, 금융 지원 등을 추진한다.

투자진흥지구 내 입주기업의 특전(인센티브)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보조금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투자진흥지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역, CGI센터권역, 아킴보호텔(라마다 충장) 등 3개 권역이 지정돼 있으며, 147개 기업 958명이 종사하고 있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가 지역 강점을 활용한 기업유치와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신규기업 발굴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비롯한 다양한 기반시설과 인력양성 플랫폼, 투자조합 등 광주 핵심자산을 활용해 신규기업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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