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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체전 성공개최 카운트다운˝

입력 2024.04.15. 16:16 수정 2024.04.15. 16:22 댓글 0개
17일 전남체육대회 영광서 개최
22개 시군 24개 종목 2만명 참가
전남도민의 최대 스포츠 제전인 '제63회 전남체육대회'가 오는 17일 영광스포티움 등 2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영광군 제공.

전남도민의 최대 스포츠 제전인 '제63회 전남체육대회'가 오는 17일 영광스포티움 등 2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체전은 지난 2009년 이후 15년만에 영광군에서 열리는 대회로 전남 22개 시·군에서 4일간 24개 종목 2만여명이 참가한다.

영광군은 전남체전을 앞두고 선수는 물론 도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체전의 서막을 알리는 개회식은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영광의 길, 전라남도를 새롭게 상상하다'라는 컨셉 아래 시간의 흐름 속 변해가는 영광의 길을 세련되고 정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개·폐회식은 특히 이모빌리티, 드론 등 첨단산업과 예술자원을 바탕으로 영광의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선수단과 관람객이 주인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지역 내 예술단체를 활용한 행사도 다채롭게 펼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번 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경기장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기장 시설확충과 환경정비는 지난 3월까지 공·승인 절차를 거쳤다. 또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800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경기 및 관광안내, 교통·주차질서 등 분야별 자원봉사자를 경기장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양 체전을 역대 체전과는 확실히 다르고 재미있게 준비해 영광의 문화와 정체성을 도민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24년 양대체전이 전남도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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