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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18 시즌티켓 팝니다···야구장 '내 자리'
입력 2018.01.26. 16:53 댓글 0개【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NC 다이노스가 2월8일 오전 11시부터 2018 시즌티켓 회원을 모집한다.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풀(72경기), 주중(화?수?목 40경기), 주말(금?토?일 32경기)로 나눠 '나만의 좌석'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 상품이다.
개인 시즌티켓은 A, B 타입으로 나뉘며 모두 시즌회원 전용게이트로 입장한다. 좌석 네임태그를 받을 수 있고 구매금액의 1%를 다이노스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받는다. 경기 중 시즌회원을 위한 경품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A타입 회원은 시즌티켓 회원 공통 혜택 외에 더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시즌권 구입 금액에 따라 4만~12만원 상당의 카미스타 상품을 선물한다. 특히 개인 풀 시즌 A타입 회원에게는 홈경기 시구와 시타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경기 승리 시 수훈선수와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풀 시즌권 A타입은 더 풍부해진 혜택에도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다. 풀 시즌권 B타입은 공통 혜택을 누리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해졌다. 올해 주중 홈경기가 31경기에서 40경기로 늘어나 주중 시즌권 가격은 올랐고 주말 홈경기는 41경기에서 32경기로 줄어들어 가격이 내려갔다. 좌석에 따라 최대 69% 할인된 금액으로 NC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최대 할인율은 50%였다.
NC 다이노스의 2018 시즌티켓은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2월8일부터 14일까지는 2017년 시즌티켓 회원이 우선 구매한다. 신규 팬은 2월19일부터 3월7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sdmun@newsis.com
- 美도 '오타니 앓이'···LA 도심에 등장한 45m 벽화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오타니 쇼헤이(30)를 그린 초대형 벽화가 공개됐다고 CBS가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작업 중인 벽화의 모습. 2024.03.29.[서울=뉴시스] 정혜승 인턴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 한복판에 야구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그린 대형 벽화가 등장했다.27일(현지시각) CBS 등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30)의 구단 LA다저스의 홈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오타니를 그린 초대형 벽화가 공개됐다. 해당 벽화가 공식 공개되자 수많은 팬이 몰려들었다.높이 약 45m의 이 벽화 제목은 'LA라이징’이다. 벽화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가 배트를 휘두르는 모습과 투구하는 모습을 동시에 담았다.벽화는 일본 거리 리틀도쿄에 있는 미야코 호텔 외벽에 그려졌다.이 벽화는 멕시코 출신의 유명 예술가 로버트 바르가스의 작품이다. 바르가스는 지난 8일 작업에 착수했으며, 27일 낮 12시께 파란 방수천을 걷어 벽화를 일반에 공개했다.일본계 배우 탐린 토미타는 CBS와 인터뷰에서 "이 벽에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무언가가 그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저스의 새 슈퍼스타 오타니를 그리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겠나”라고 말했다.한편 다저스는 28일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개막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7-1로 승리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hhs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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