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1만대 클럽' 포르쉐도 '흔들'···우울한 슈퍼카 시장 뉴시스
- '의료 취약지 최다' 전남,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힘 쏟는다뉴시스
- 장래 정치 지도자···이재명 24% 한동훈 15% 조국 7%[한국갤럽]뉴시스
- [속보]"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나눔푸드, '홍삼 콜라겐' 등 제품 2종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뉴시스
- 윤 지지율, 11%p 내린 23%···취임 후 최저치[한국갤럽]뉴시스
광산구 시·구 의원 ˝KTX 정차역 이원화 반대˝
입력 2013.05.02. 14:46 수정 2018.06.22. 16:39 댓글 0개광주 광산구 시·구의원들은 2일 "KTX 광주역 진입 문제는 국토교통부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광주발전과 광주·전남 상생의 틀에서 검토돼야 한다"며 KTX 정차역 이원화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광산구 지방의원들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KTX 정차역을 광주송정역과 광주역으로 이원화해야 한다는 논란이 재가열되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KTX 광주역 진입논란은 광주발전과 화합을 저해하고 광주송정역복합환승센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원들은 "국토교통부와 광주시의 일관성 없는 철도정책으로 북구지역 교통소통과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지역간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다"며 "공공기관의 정책입안은 일관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광주시는 KTX 광주송정역 일원화가 광주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면 북구 주민들의 광주송정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송정역 진입과 제2순환도로 진입로 개설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광주역 활용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광주시 "언어장벽 걱정말고 병원가세요" 광주시가 '언어장벽'으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주민을 지원한다.광주시는 외국인 주민의 적절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 통·번역 활동가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광주시 외국인주민 실태조사(2022년 광주복지연구원) 결과에 따르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1.7%에 달했으며, 이유는 '의사소통 문제'(34.4%)가 가장 많았다.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으로 '의사소통으로 인한 상담 및 진료 어려움'(49.1%)을 꼽았다.이 사업은 언어적 한계로 인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주민을 돕고 적절한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는 5월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최종 선발된 의료 통역가는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동행해 병원 접수, 진료, 검사, 수납 등 모든 과정의 의료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감기·상처 등으로 인한 병원 방문보다 중증(응급)환자, 수술, 정밀검사 등 전문적인 통역이 필요한 경우 우선 지원해 올바르고 빠른 진단과 치료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지원조건,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또는 광주이주민건강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주상현 외국인주민과장은 "의료통역은 전문적인 의학용어와 외국인 환자의 사회문화적 환경 이해, 의료진에게 정확한 의사전달 등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의료분야 전문 통역가를 양성해 외국인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돕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 · 장래 정치 지도자···이재명 24% 한동훈 15% 조국 7%[한국갤럽]
- · 윤 지지율, 11%p 내린 23%···취임 후 최저치[한국갤럽]
- · 황교안 "숫자로 고무줄놀이"···또 '부정선거 의혹' 제기
- · 윤재옥 "원외위원장 소리 듣는게 가장 아프지만···살이 되고 피가 돼"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