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영암서 축사 지붕 고치던 60대 추락사

입력 2024.03.05. 09:04 댓글 0개

영암의 한 축사에서 지붕을 고치던 60대가 추락해 숨졌다.

5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9분께 영암군 서호면 모 축사에서 60대 남성 A씨가 5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결과 A씨는 동료 두 명과 함께 일자형 사다리를 비스듬히 대고 지붕에 올라가 판넬 지붕을 설치하고 있었다.

또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동료들과 함께 작업을 마치고 내려오던 중 사다리가 하중을 견디지 못해 넘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수민수습기자 tnalscjstk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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