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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스포츠학과 교수된 양궁 스타 기보배···"후학 양성"

입력 2024.03.04. 14:30 댓글 0개
"모교서 양궁 대중화·후학 양성"
[광주=뉴시스] 광주여대, 기보배씨 스포츠학과 교수로 임용. (사진 = 광주여자대학교 제공). 2024.03.04. photo@new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모교인 광주여자대학교 스포츠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4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대학 초등특수교육과 출신인 기보배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2관왕,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무대에서 획득한 금메달이 94개에 달한다.

2022년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대학 강단에서 양궁 교과목을 강의했다.

기보배는 "모교인 광주여자대학교 스포츠학과 교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양궁의 대중화와 후학 양성을 통해서 체육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는 2000년 양궁부 창단 이후 기보배·최미선·안산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지난해는 스포츠학과를 신설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웃음 짓고 있다. 2024.02.14.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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