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영암 선박 작업장서 추락사고 잇따라

입력 2024.02.28. 10:22 댓글 0개

영암에서 선박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의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8일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부두에서 화물 선적 작업을 하던 30대 A씨가 약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와 어깨 등을 다친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화물선에서 철관을 옮기다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오후 3시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선박 구조물 제작회사에서 60대 B씨가 선박 조립을 하다 약 2m 아래로 떨어졌다.

B씨는 머리와 팔 골절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구조물에 올라 선박을 조립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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