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국민의힘 박은식 비대위원, ´광주 동남을´ 총선 출마

입력 2024.02.27. 17:11 수정 2024.02.27. 17:24 댓글 0개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7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광주 동남을'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의힘 영입인재인 박은식 비상대책위원이 보수여당의 험지로 불리는 '광주 동남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비대위원은 27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사랑하는 고향 광주가 진보좌파에게는 이용만 당하고 보수우파에게는 버려지는 것이 싫어 광주 출마를 결정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비대위원은 "의사나 하지 왜 힘든 정치를 그것도 당선 가능성이 낮은 광주에 국민의힘으로 출마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를 키워준 대한민국과 제 고향 광주에 보답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하고 싶다"면서 "민주당이 광주의 권력을 독점하는 기간 동안 지역에는 흔한 복합쇼핑몰과 오성급 호텔이 하나 없는 것은 물론 기업이 더 이상 오지 않아 재정자립도가 광역시 가운데 꼴찌를 기록하는 상황이다"고 꼬집었다.

박 비대위원은 "충장로 지역을 시작점으로 하는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를 통한 구도심 활성화, 중단된 지산유원지 신양파크호텔의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추진, 코스트코와 이케아 등 창고형 복합쇼핑몰 동구 관내 유치 등을 이끌겠다"고 지역 공약도 제시했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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