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신룡동 저수지서 승용차 불...운전자 연기흡입

입력 2024.02.27. 07:54 수정 2024.02.27. 11:09 댓글 0개
화재 진압현장

광주의 한 저수지 인근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나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7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광산구 신룡동 두정저수지 제방 위에 정차 중이던 40대 남성 A씨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소방대원 37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14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광주 모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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