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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릴 웨인, 내한공연 취소

입력 2018.01.23. 08:3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은퇴 후 래퍼로 변신한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내한공연 취소됐다.

23일 공연 주최측에 따르면 메이웨더와 함께 내한 예정이던 인기 래퍼 릴 웨인, 떠오르는 힙합 루키 릴 제임스는 비자발급 문제로 공연 날짜를 맞추지 못해 취소를 공지했다.

열렬한 힙합 마니아로 잘 알려진 메이웨더는 본인의 공식 브랜드 TMT 산하 음악 레이블 TMT 뮤직 그룹을 론칭했다. 릴 웨인, 릴 제임스와 함께 TMT 뮤직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첫 내한할 예정이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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