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귀환’ KCM, 싱글 '새벽길' 27일 발표
입력 2018.01.22. 09:05 댓글 0개【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가수 KCM(36·강창모)이 싱글 '새벽길'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Natural Ent 측은 "KCM이 싱글앨범 '새벽길'로 27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새벽길'은 새벽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앨범에는 미공개 트랙도 함께 수록된다.
앞서 KC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cm #새벽길 #1월27일 #6시'라는 해시태그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을 예고한 KCM은 현재 윤종신의 '좋니'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엠씨 더 맥스(M.C The Max)의 '어디에도' 등 꾸준한 커버 영상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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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서경덕·정준하, 장애청소년 위한 '역사탐방' 영상 제작 [서울=뉴시스] 장애청소년 '역사탐방' 영상 제작에 참여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정준하 (사진=서경덕 교수팀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방송인 정준하와 장애청소년을 위한 '역사탐방'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19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 교수, 정준하,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함께 제작했다.9분 분량의 영상에서 서 교수와 정준하는 출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등을 소개했다. 장애인들의 편의시설도 알려주며 역사적 현장 탐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청각 장애인이 영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어와 자막이 함께 들어갔다. 해당 영상은 장애인복지시설 200여 곳에도 배포됐다.서 교수는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청소년들에게 온라인상으로 역사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장애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각 분야별 셀럽과 함께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을 꾸준히 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정준하는 "이번 촬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다시금 느꼈고,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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