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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일반행정직 변호사·직원 채용
입력 2018.01.19. 16:26 댓글 0개【서울=뉴시스】 황보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에서 역량을 쌓을 인재를 모집한다.직종은 일반 행정분야로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와 신입·경력 직원이다.
변호사의 경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거나 로스쿨 졸업 후 법률사무 종사 또는 대한변호사협회 연수를 수료한 사람이어야 한다.
신입·경력 직원은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영어와 제2외국어 능숙자, 컴퓨터·OA 가능자다.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여야 하며, 축구산업아카데미 수강생은 우대한다.
지원서는 28일까지 e-메일로 접수한다. recruit@kleague.com
h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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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지역인재 신입행원 22명 채용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지난 18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지역출신 신입행원 22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농협전남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지난 18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지역출신 신입행원 22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입행원들은 교부식 이후 관내 영업점에 배치돼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되며, 선배직원과 1대1 직무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업무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은행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워갈 예정이다.이번에 채용된 직원은 전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전남소재의 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온라인 필기전형(인적성·직무능력·직무상식), 3차 면접전형(심층면접·실무자면접), 4차 전형(적합성면접)을 통해 지난달 28일 최종 합격 후 구례교육원에서 2주간의 연수과정을 수료 받았다.정재헌 본부장은 "신규직원의 열정과 소통능력이 부임 사무소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 전체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NH농협은행은 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시중은행 최대 규모인 전국 530명을 공개채용 했으며, 연령·성별·학력·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을 진행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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