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스라엘, 시리아 남부 정부군 군사기지도 공격"뉴시스
- [속보]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 러 남부서 추락···조종사들은 무사 뉴시스
- [속보] 이란 고위 사령관 "피해 발생 없다"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란 일부 공항에 내려진 비행제한 해제"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군 관계자, 이란 공격 확인" NYT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방공망 활성화는 예방 조치···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서 드론 3대 격추"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총리실, 이란 공격 확인 요청 거부"뉴시스
-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방어 약속했으나 대이란 공격 불참 밝혀" NBC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18일에 사전 통보"뉴시스
틸러슨 "트럼프, 메이 브렉시트 집중하라고 英방문 안 해"
입력 2018.01.19. 00:41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영국 방문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협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영국 방문을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틸러슨 장관은 "알다시피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한다. 그는 여전히 이 게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영국은 지금 브렉시트 협상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대통령 역시 메이 총리가 정말로 관심을 집중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틸러슨 장관은 다음주 영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가 런던에 새로 개관한 미국 대사관을 방문할지는 불분명하다.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 곳의 개관식 겸 영국을 찾을 거란 전망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1월 취임 직후 영국을 방문하려고 했지만, 영국 내 여론 악화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