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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반다비' 버스, 시내 달려

입력 2018.01.18. 17:10 댓글 0개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서울시가 다가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염원을 담은 수호랑·반다비를 래핑한 시내버스를 두 달 간 서울시내에 운행한다고 밝혔다.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수호랑·반다비와 서울시의 응원문구가 버스 전체를 감싼 래핑버스 69대, 차량 옆면·뒷면에 홍보물을 부착한 버스 31대가 거리를 누빌 예정이다.

사진은 18일 오후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471번 버스에 수호랑·반다비, 응원문구가 버스 전체에 래핑된 모습. 2018.01.18.

bjko@new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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