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최정희 구례 부군수, 주요 사업현장 꼼꼼히 살펴

입력 2018.01.18. 14:40 수정 2018.01.18. 14:41 댓글 0개

지난 3일 구례군 부군수로 취임한 최정희 부군수가 관내 주요시설물과 현안사업장 65개소를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최 부군수는 지난 9일부터 8일간 구례읍 매천도서관 이전건립 사업대상지를 비롯해 목재문화체험장, 지리산역사문화체험단지, 지리산정원, 자연드림파크 2단지 조성사업 등을 둘러봤다.

최 부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사업장 관계자와 주민들로부터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방문 시 제기됐던 문제점 등은 2018년 주요업무보고 시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최 부군수는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여수=강명수기자 kms30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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