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세계 주방용품 한자리서 감상하세요”

입력 2018.01.18. 14:40 수정 2018.01.18. 14:44 댓글 0개
광주신세계, 오는 25일까지 키친&다이닝 페어 개최
20여개 브랜드 대거 참여… 최대 70%할인가에 선봬

세계 주방용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5일까지 입맛을 더해주는 테이블웨어와 매력 넘치는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키친 앤 다이닝 페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친 앤 다이닝 페어’는 디자인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테이블웨어와 주방용품을 제안하는 행사로 매년 2회 개최된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실리트’와 ‘WMF’, 영국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과 ‘덴비’, 전통적인 유럽의 우아함에 현대적인 프랑스의 감각을 가미한 테이블웨어 브랜드 ‘꼬떼따블’, 독일 명품 주방용폼 브랜드 ‘헹켈’과 종합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테팔’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다채로운 테이블웨어&주방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테팔’의 쏘 인텐시브 프라이팬을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헹켈’ 역시 5스타, 4스타 블록 세트를 신년특가로 5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WMF는 소형가전 런칭 기념으로 가전품목에 대해 20% 할인을 진행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시 과일 밀폐사각 3종세트를 증정한다. ‘닥터하우스’의 아기자기한 조리도구 1만원 균일가전도 준비되어 있다.

페어 기간 중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실리트 창립 26주년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스테인리스 냄비나 실리트 자체개발 신소재인 실라간 냄비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다. 프리모 냄비는 3·4·5만원에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창립행사를 맞아 구매금액별 추가할인도 있다.

같은 장소에서 ‘덴비 특별전’도 열린다. 클래식 라인과 헤리티지 라인의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무술년 첫 생활부문 행사를 맞아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을 기획하여 품목별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페어 기간 중 생활장르 합산 상품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김현주기자 5151kh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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