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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난해 화재 923건 발생

입력 2018.01.18. 09:22 수정 2018.01.18. 09:22 댓글 0개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총 923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는데요.


전년 대비해서 화재 건수는 3.45%가 줄었지만
인명피해와 사상자가 20%나 증가하였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8.6%로 가장 많이 나타났는데요.


음식 조리 17.5%, 쓰레기 소각 17.5% 순으로 나타났고,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27.9%, 기타 야외 14.4%,
자동차 10.8%, 음식점 10.4% 기타 6.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택·아파트 등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9명이 사망하고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는데요.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러한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 모두
소중한 보금자리인 주택에서 일어났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안전한 광주를 위해, 화재예방에 힘씁시다!

출처: //saygj.com/8205?category=439711 [광주광역시 공식블로그-광주랑]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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