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속보] 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 예술위 '제3회 에이프캠프' 모집···청년 예술가·기술전문가 융합 아이디어 경연뉴시스
- 전주농협, 선진농협시설 견학···"경영 노하우 등 습득"뉴시스
국민의당 이상돈 의장, 2·4전대 공고…단 가처분 결정 우선
입력 2018.01.17. 21:34 댓글 0개【서울=뉴시스】임종명 김난영 기자 = 통합 반대파로 분류되는 국민의당 전당원대표자회의 의장인 이상돈 의원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안건을 의결할 2·4 전당대회 소집을 공고했다.
이상돈 의원 측에 따르면 이 의원은 17일 오후 8시35분께 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주위)로부터 전달받은 전당대회 소집공고안에 서명을 하고 전당대회 소집을 공식 공고했다.
이 의원 측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소집공고보다 반대파가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결정이 우선한다는 단서 조항을 달고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승인한 공고문에는 '단 전당대회 관련 당규에 관해 법원에 제기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는 경우에는 법원의 결정이 우선한다'는 단서 조항이 포함됐다.
앞서 국민의당 전준위는 당무위원회 당규 개정 등을 통해 이 의원에게 16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자정까지 해야한다는 내용을 전달한 바 있다.
전당대회 소집 공고문에는 다음달 4일 전당대회가 오전 6시 개최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는 내용이 담겼다. 투표 장소는 총 23곳이다. 안건은 바른정당과의 합당의 건, 수임기구 설치의 건이다.
이 의원이 전당대회 소집을 결정한 것은 스스로 반대파와 결을 함께 하고 있지만 의장으로서 중립 입장을 유지해야한다는 책임감과 자신이 시한을 넘기도록 전당대회 소집 공고를 하지 않더라도 당내 결정 등을 통해 사실상 소집을 거스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준위원장인 김중로 의원은 이날 오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의장이 전당대회를 소집하지 않을 경우 긴급당무위원회 등을 통해 방향을 잡아야한다"며 전당대회 의장 경질 및 교체 등의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통합 반대파 모임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는 이날 당내 통합파가 전당대회를 유리한 상황에서 치르기 위해 당헌당규 개정 등의 조치를 취했으며 이는 불법, 위법이라는 주장과 함께 개정된 당규 효력을 무효화하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
jmstal01@newsis.com
imzero@newsis.com
- 신정훈 후보, 나주 출정식 개최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29일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 신정훈 후보 사무실 제공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이기병·홍철식·최명수·이순옥·김순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상만·이재태·김호진 공동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신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간 정치, 경제, 외교 등 국정 전 분야에서 유례없는 무능과 위험천만한 실정을 경험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양평 고속도로 사건, 명품백 수수 사건, 주가조작 사건 등을 감추기 위해 '입틀막'을 넘어 '칼틀막'까지 자행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무능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절박한 민생을 살려야 한다. 국민의 입과, 귀와, 눈을 막는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고 말했다.앞서 신 후보는 나주를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 · '서구갑' 民 조인철, 갑작스런 토론회 불참 '논란 증폭'
- · 광주시, 제6기 100인의 아빠단 모집
- · 광주시, 4월 1일부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 · 광주시, 일조량 부족 농작물 피해 지원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3[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4[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5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6한국공항공사, 스마트항공권 KB국민은행 앱서도 발급 확대..
- 7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8창원상의, 고용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경·울·부센터 선정..
- 9민간참여 공공주택 공사비, 전년比 15% 올린다..
- 10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