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IAEA "이란 핵 시설 피해 없어"뉴시스
- [속보]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공식 라인 외 대통령실 입장 아냐"뉴시스
- [속보] 대통령실 "도둑참배' 조국당 주장, 자기애 과하단 생각"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시리아 남부 정부군 군사기지도 공격"뉴시스
- [속보] 이란 고위 사령관 "피해 발생 없다"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란 일부 공항에 내려진 비행제한 해제"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군 관계자, 이란 공격 확인" NYT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방공망 활성화는 예방 조치···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서 드론 3대 격추"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총리실, 이란 공격 확인 요청 거부"뉴시스
‘특혜 입학’ 의혹 조규만은 누구…'다 줄거야' 작곡가
입력 2018.01.17. 19:03 댓글 0개【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29)에 이어 대학교 특혜 입학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규만(49)은 1980년대 후반 데뷔해 2000년대 초까지 활동한 싱어송라이터다.
1989년 그룹 '한가람'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2001년까지 세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2000년에 발표한 2집 앨범 '아이 윌 기브 유 올'(I Will Give You All)의 타이틀 곡 '다 줄거야'는 조규만의 최고 히트곡이다. 조규만이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장혁과 차태현이 주연한 드라마 '햇빛속으로'(1999) OST로 쓰이며 당대 최고 히트 발라드 반열에 올랐다.
조규만은 1998년에는 형 조규천, 동생 조규찬과 함께 그룹 '조트리오'를 결성해 '눈물 내리는 날' '먼훗날' 등을 성공시켰다.
최근에는 작곡 활동에만 전념해왔다. 그룹 '엑소'의 백현이 부른 '바래다줄게', 테이의 '그리운 날에는', '소녀시대' 태연의 '셋 미 프리'(Set Me Free) 등이 그가 만든 곡이다.
조규만은 올해 경희대 대학원 석사과정에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고 입학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오는 26일 조규만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입학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jb@newsis.com
- 반려견 구하러 불길로··· 무안서 60대 남성 숨져 19일 오전 8시 2분께 무안군 삼향읍 한 농장 인근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무안소방서 제공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불이 난 컨테이너로 들어간 60대 남성이 숨졌다.19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분께 무안군 삼향읍 한 농장 인근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분만에 꺼졌으나 컨테이너 내부에서 A(6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불이 난 컨테이너는 2개가 결합된 형태였으며 A씨는 이웃에게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컨테이너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평소 다수의 반려견을 키우던 A씨가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불길로 들어갔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무안=박민선기자
- · 폭우 전 하천부지에 흑염소 묶어둔 주인, '무죄'···이유는?
- · 신용불량자 불법대출·추심 일당 적발···'나체사진' 협박도
- · 반려견 구하려 불길 뛰어든 60대 남성 숨져(종합)
- · 15층 자택서 생후 6개월 딸 던져 살해한 친모 징역 7년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5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8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9[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 10대봉산 '기울어진 타워 집라인 와이어로프 교체' 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