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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밴쿠버서 회담…북핵문제·평창올림픽 등 논의
입력 2018.01.17. 15:49 댓글 0개【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외교장관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회담을 갖고 북핵문제와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밴쿠버 회의에 참석한 강 외교장관은 15~16일 양일간 렉스 틸러슨(Rex Tillerson) 미 국무장관과 수시로 별도 협의를 갖고 이번 회의 전반과 대외메시지를 조율해나가는 한편, 남북 대화·평창 동계올림픽 등 양국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대화가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의 미 고위대표단장으로 방한(訪韓) 예정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관련 준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이날 밴쿠버 회의 종료 후 강 장관은 틸러슨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관련 3국 간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외교부는 "3국 장관은 이번 (밴쿠버)회의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남북 대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하게 개최됐다는 점에 동의했다"며 "이러한 모멘텀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비핵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를 지속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장관은 대북 대화와 제재의 병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미·일 양측도 이러한 방침에 대해 지지를 표시하면서, 3국 간의 공조를 통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최우선 목표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회담 말미에 3국 외교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한·미, 한·일 양자 차원에서의 관련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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