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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매몰 근로자 2명 구조작업

입력 2018.01.17. 11:10 수정 2018.01.17. 11:32 댓글 0개

【영광=뉴시스】류형근 기자 = 17일 오전 9시29분께 전남 영광군 군남면 교량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김모(66)씨와 주모(66)씨 등 2명이 무너진 철근더미에 깔려 119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8.01.17. (사진=영광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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