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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다운의류, 세탁시 중성세제 사용해야 보온성 유지

입력 2018.01.17. 10:26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애경(대표이사 이윤규)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는 다운소재의 의류를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울샴푸가 소개하는 올바른 다운의류 세탁법'을 소개했다.

울샴푸는 동절기 야외활동으로 많이 찾는 평창 송어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서울 올림픽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올바른 다운의류 세탁법 행사를 갖는다. 다운 의류 세탁시 사용하는 다운의류 전용 중성세제 ‘울샴푸 다운워시’를 증정하고, 세탁법과 세탁 후 보관 방법에 대한 요령을 소개한다.

우선, 다운 소재의 겨울의류나 최근 큰 인기를 끄는 롱패딩의 경우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오히려 보온성에 영향을 준다.

때문에 다운의류의 올바른 세탁법은 유지분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흔히 알고 있는 드라이클리닝은 유지분을 녹여내는 유기용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다운의류를 세탁하면 다운이 손상돼 보온성이 떨어진다.

울샴푸 다운워시는 패딩의 보온성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탁세제로 드라이클리닝시 일반세탁 때보다 보온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이다. 세탁시 보온성을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깃털 유지분의 손상을 막아 5회 반복세탁 후에도 다운의 필파워를 98%까지 보호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손상 없는 세탁은 물론 경제적인 장점까지 누릴 수 있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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