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운세]닭띠, 전화 한 통도 놓쳐선 안 되는 오늘!
입력 2018.01.17.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8년 1월17일(음력 12월1일 기유일)
▶쥐띠
믿는 사람들과 하는 일을 오늘만은 삼가라. 범띠와 하고자 하는 것은 성사할 수 있겠으나 몇 번이고 생각해 처리토록 하라. 혼자 하는 일은 순조롭게 진행한다. 힘에 겨우면 북쪽 사람과 상의하면 길하다.
▶소띠
그동안 미뤄온 일들을 ㄱ, ㅂ, ㅎ 성씨가 해결해줄 것이다. 오늘은 윗사람에게 칭찬받는 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라. 4, 5, 6월생은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자지 말라.
▶범띠
자만심을 버리면 뜻한 바를 성취한다. 기쁜 꿈을 꾸지 않았어도 좋은 하루다. 존경하는 사람에게 신병이 찾아올 수 있으니 "음식을 조심하세요"라는 말 한마디를 건네라. 용, 뱀, 양띠와는 멀리함이 이롭다. 신경만 예민해진다.
▶토끼띠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라. 주머니에 당신 손 아닌 다른 사람의 손이 들어올 수 있다. 인생은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잠시 명상하며 차 한 잔과 함께 과거를 회상하는 오늘이다. 내일을 위해 4, 6, 10월생과 상의해 결정하라.
▶용띠
힘에 겨운 일을 혼자서 하지 말고 ㄱ, ㅈ, ㅇ 성씨를 가진 사람과 손잡고 상의하면 힘이 될 것이다. 신경을 쓰고 찾아보아라. 그대를 돕겠다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투기는 금물. 1, 3, 5월생 검은색 옷은 불운을 만든다.
▶뱀띠
지금 상황에 맞춰 실력을 발휘하라. 땀 흘려 분발함이 좋을 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을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 늦은 시간 귀가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짜증 내는 법. 범, 뱀, 돼지띠 비위를 맞추는 것이 편할 것이다.
▶말띠
아들을 기다리는, 딸 둘 가진 아빠가 아내 임신 소식을 들은 것처럼 긴장된 한 주가 될 것이다. 성급한 마음을 버리고 서서히 추진하라. 서, 북쪽 사람과 약속한 일 성사한다. 서북쪽 ㅂ, ㅈ, ㅎ 성씨 애정에 어려움이 있을 듯.
▶양띠
저축도 없이 쓰기만 하면 쓸 때는 좋겠으나 목돈이 필요할 때는 후회할 것이니 참으라. 100원이 1000원이 되고 언젠가 1억원으로 변하니 저축하라. 서두르지 말고, 사랑하는 자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3, 4, 9월생은 웃는다.
▶원숭이띠
연인과 함께 음식점에서 사 먹는 소라에서 진주를 얻는 격이다. 당신이 하려는 일 중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일로 더 큰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닭, 원숭이띠 협조만 얻으면 당신에게 행운이 올 듯.
▶닭띠
꽃 피면 봄임을, 눈 오면 겨울임을 IQ 50도 안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사람이 찾아와 도움을 주겠으나 자리를 비우면 놓칠 수 있다. 전화 소리에 신경을 쓰라. 돼지, 닭, 원숭이, 토끼띠가 도움 줄 듯.
▶개띠
준비도 없이 등산하던 사람이 길도 잃지 않고 때가 돼 무사히 하산하는 격으로 뜻한 바를 순조롭게 진행한다. 그러나 기분이 좋다고 음주하면 호루라기 소리에 기분을 잡치기 쉽다. 1, 5, 12월생 조심할 것.
▶돼지띠
지금까지 생각했던 힘든 일은 오늘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될 듯.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매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어젯밤에 물꿈을 꾸었으면 복권이라도 한 장 사라. 북쪽에 행운이 있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 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 [서울=뉴시스] 푸바오 마지막 출근길. (사진=SBS 제공) 2024.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푸바오가 한국에서 사람들과 함께 한 마지막 순간이 공개된다.29일 SBS에 따르면, 이번주 'TV 동물농장'에서 푸바오 특집이 꾸며진다. '푸바오와 할부지2' 1부는 오는 31일 오전 9시30분, 2부는 내달 2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일명 푸바오 위크(WEEK)다.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의 기록을 언제나 함께 했던 SBS가 푸바오가 한국에서 사람들과 함께 한 마지막 순간과 중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곳을 사전답사한 이야기를 연속해서 방영한다.푸바오는 내달 3일 한국을 떠난다. 이제는 정말 코 앞에 다가온 푸바오와의 이별. 'TV 동물농장'은 푸바오를 보기 위해 모여든 인파와 취재 경쟁을 뚫고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왔다.또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푸바오가 중국에서 살아갈 공간과 처우에 대해서는 '푸바오와 할부지' 제작진이 발 빠르게 사전답사를 했다. 그 내용은 2부에서 공개된다.◎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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