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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구성원 인권 실태조사···학부모까지 확대

입력 2023.12.07. 10:36 댓글 0개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28일 제정·시행된 '전북 교육 인권 증진 기본 조례'에 따라 학생(초 4학년~고등학생)·교원·보호자까지 확대한 인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28일 제정·시행된 '전북 교육 인권 증진 기본 조례'에 따라 학생(초 4학년~고등학생)·교원·보호자까지 확대한 인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고 인권 우호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인권 정책 관련 기초 자료 설문 조사다.

설문 문항은 크게 3개 항목으로 ▲2023 한 해 동안 내가 경험한 인권 ▲학교에서 경험하는 인권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인권 의식으로 구성돼 있다.

또 교원들의 인권침해 및 교육활동 침해 경험에 대한 문항이 포함돼 있어 교원의 인권 실태 현황도 함께 조사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학부모(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 실태조사가 추가돼 학교에서의 인권 관련 경험을 묻는 설문 문항이 포함됐다.

조사는 QR코드나 URL 접속 후 무기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명철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이번 인권 실태조사는 '전북 교육 인권 증진 기본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시행하는 설문 조사로 학교 구성원의 인권 의식을 분석하는 자료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면서 "이번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내년도 인권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 자료로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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