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호남 국도 교량 32개, 올해 내진보강 공사

입력 2018.01.14. 18:16 수정 2018.01.14. 18:50 댓글 0개


호남 국도 교량 32개에 대한 내진 보강 공사가 진행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내진보강이 필요한 호남지역 국도 교량 32곳에 대한 공사를 올해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016년 경주지진 이후 모든 국도에 위치한 교량을 대상으로 내진성능 평가를 실시해 호남 지역 국도 교량 중 132개소가 내진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가운데 지난해 100개의 교량에 대한 내진성능 보강 공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32곳에 대한 보강공사는 금년까지 완료한다.

내진 보강공사와 함께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 이후 커지고 있는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긴급 점검도 실시한다. 이번 긴급 점검에는 익산청과 4개 국토사무소, 한국시설안전공단, 자치단체 등이 참여한다. 김옥경기자 uglykid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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