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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돈사 분만동 불…8900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8.01.14. 17:33 수정 2018.01.15. 08:29 댓글 0개

【무안=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남 무안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30마리가 소사, 89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오전 7시17분께 무안군 청계면 A(68)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개동(분만동) 150㎡가 모두 타고 새끼를 배고 있던 어미돼지 3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896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출근길에 불길을 목격한 외국인 근로자 4명이 A씨에게 신고한 뒤 소화기 6개로 초기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관 53명과 소방·진화차 20대가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 4개실 중 가장 안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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