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홍콩서 영암으로 날아온 온정의 손길

입력 2018.01.14. 13:44 수정 2018.01.14. 15:16 댓글 0개
홍콩폴리텍 대학생들 미암면 경로당·아동센터 등서 봉사

홍콩폴리텍 대학생들 미암면 경로당·아동센터 등서 봉사

영암군 미암면에 글로벌 봉사단이 찾았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다.

중국, 멕시코,인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홍콩 폴리텍 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학생들이 한국 농촌을 체험하고,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

8명의 봉사단은 최근 영암 미암면 선황2리, 채지1리, 신포1리, 호포2리, 미암지역아동센터 5곳과 시종 밝은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장기자랑, 노래교실, 풍선놀이,어깨 주물러 드리기, 퍼즐맞추기 등 자신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노인들만 보여서 시간을 보내던 경로당에도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를 찾은 봉사단은 전통요리 등을 만들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인재 미암면장은 학생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청소년기 감동과 기억이 평생을 간다. 미암면에서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좋은 기억을 담고 가길 바란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손주역할을 해주면 더욱 좋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영암=김철진기자 kcj71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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