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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피아니스트 조성진에 금호음악인상

입력 2018.01.14. 11: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피아니스트 조성진(24)씨에게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제8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로 조성진 피아니스트를 선정하고 시상식과 축하음악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음악인상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이영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은 "완벽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의 음악적 해석,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 등을 높이 사피아니스트 조성진을 제8회 금호음악인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그의 음악활동은 국내외 음악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05년 11세의 나이로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2015년 세계적인 쇼팽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고, 이후 이어지는 세계 주요무대에서 넘치는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왔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초청으로 열린 지난해 사이먼 래틀&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에서도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금호음악인상 수상에 따라 상금 2000만원과 2년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비즈니스석 이용 등을 지원받는다.

박삼구 회장은 시상식에 참석, "2005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조성진이 짧은 시간 내에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가 될 그의 음악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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