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준범·김기윤·화이트·송창용, 3점슛 콘테스트 준결승 진출

입력 2018.01.13. 16:29 댓글 0개
전준범, 총 25회 중 20회만 던지고도 예선 1위
14일 우승자 가린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전준범(현대모비스), 김기윤(KT), 테리코 화이트(SK), 송창용(KCC)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왕 후보 최종 4인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전준범, 김기윤, 화이트, 송창용이 상위 4명 안에 들면서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3점슛 콘테스트는 총 11명이 출전해 상위 4명이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식으로 치러졌다. 예선 성적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준결승 대결을 펼친다.

제한시간 60초 내에 정해진 5구역(한 구역 5회)에서 총 25회를 시도해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기본 1점에 구역별 마지막 1구는 보너스 공으로 2점이다.

국가대표 슈터 전준범은 5번째 구역에서 슛을 시도하지 않고도 19점으로 1위에 오르며 절정의 슛 감각을 자랑했다. 4구역까지 던지고 가볍게 세리머니를 펼치는 여유까지 보였다.

전준범은 예선 4위 송창용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송창용은 14점을 기록했다.

김기윤과 화이트는 각각 16점, 15점을 올려 2·3위에 자리해 결승 진출을 다툰다.

16번째 올스타에 선정된 베테랑 김주성(DB)은 7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가운데 마지막 별들의 무대에서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준결승과 결승은 올스타전 2일차인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우승 상금은 200만원이다. 준우승은 없다.

fgl75@newsis.com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일반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