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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돈사 화재...돼지 319마리 죽어

입력 2018.01.13. 16:03 댓글 0개

【영광=뉴시스】맹대환 기자 = 13일 오전 8시53분께 전남 영광군 법성면 삼당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2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돈사 6개동 가운데 분만실 1개동(396㎡)의 판넬 소재 벽과 지붕 100㎡가 탔다. 또 돈사 안에 있던 어미돼지 25마리와 새끼돼지 294마리 등 돼지 319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2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돈사 주인 남궁(67)씨의 신고를 받은 영광소방서는 소방차 15대와 소방관 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돼지분만에 쓰이는 기계 전원장치를 꽂아둔 벽면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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