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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배후단지 투자유치 시동

입력 2018.01.12. 15:49 수정 2018.01.12. 15:51 댓글 0개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중남부지역에서 광양항 배후단지의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합동으로 진행되는 투자유치 활동은 방희석 사장이 중국 현지의 투자의향기업을 방문해 광양항 및 배후단지의 장점 등을 소개하고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 사장은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푸드존(Food-Zone) 투자유치를 위해 중국 운남성 소재 커피 원재료 공급업체인 운남허메이격치(주)를 방문해 광양항 배후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한·중·일 콜드체인 거점 구축을 위해 중국 안후이성 소재 냉동냉장창고 업체인 바이란식품㈜을 방문해 투자협약을 맺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9월 중국지역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투자의향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실질적 투자 유치를 기대하는 후속 조치의 일환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방 사장은 "광양항 배후단지에 대한 실질적 투자유치를 이끌기 위해 공사와 경제청이 중국을 찾아 기업들을 방문하게 된다"면서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푸드존(Food- Zone)에 중국기업의 입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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