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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장학금 광주 증가·전남 감소

입력 2018.01.12. 09:47 수정 2018.01.12. 09:55 댓글 0개
전남 지역별로 장학금 두 배 이상 차이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지난해 광주지역 고교생의 장학금은 증가한 반면 전남지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은 자치단체별로 장학금 지원 금액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교육부 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2017년에 장학금을 지원받은 고교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광주가 92만678원으로 2016년 87만9914원보다 4.6% 증가했다.

전남은 61만2607원으로 2016년 65만2068원보다 6.1% 줄어들었다.

2017년 장학금을 지원받은 고교생 1인당 전국 평균 장학금은 85만8726원으로 광주는 전국 평균보다 7.2% 높고 전남은 28.7%가 낮다.

광주에서 장학금 수혜학생 1인당 금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산구(105만8213원), 남구(93만6396원), 북구(87만6007원), 서구(73만2126원), 동구(70만3204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 장학금이 가장 많은 지역은 무안군(102만5039원), 장흥군(97만6744원), 함평군(88만9434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 장학금이 가장 적은 지역은 영암군으로 43만4920원에 그쳐 무안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어 고흥군(47만5673원), 광양시(47만8380원), 담양군(49만8884원) 순으로 장학금이 적었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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