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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활주로 다시 폐쇄…6개 항공사 15편 결항 결정

입력 2018.01.12. 04:58 수정 2018.01.12. 12:32 댓글 0개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제주공항 활주로가 지속적인 강설로 인해 다시 폐쇄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오후 10시55분~12시51분 제설작업을 위해 활주로가 폐쇄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후 11시 이후 6개 항공사 17편이 운항 예정이었으나, 오후 12시30분 기준 15편 결항이 결정됐다. 진에어 1편과 티웨이 1편 등 2편은 대기 중이다.

김포공항은 야간 운항시간을 새벽 2시에서 3시로 연장했으며, 김해공항은 새벽 2시까지 늘렸다.

제주공항은 체류여객을 대상으로 안내방송을 하는 한편, 탑승객 대상 문자발송을 하고 있다.

체류여객들에게는 모포·매트리스(4000개), 생수, 간식, 세면도구 등을 제공한다.

버스, 택시 등 심야 연계교통 연장운행도 협의하기로 조치했다. 심야 체류여객 숙소 수송 등을 위해 제주도 임시버스 8대를 준비했다.

또한 김포공항 도착 여객을 지원한다.

항공사 수송계획과 연계해 심야시간 전세버스, 시외버스 연장운행, 리무진, 택시 등 연계 교통편을 투입한다.

편의점·롯데리아 등 상업시설도 연장 운영한다. 안내요원을 늘려 오후 10시 이후 39명을 투입한다.

김해공항 도착 여객도 지원한다.

경전철을 연장(사상방면 오후 11시47분→12시17분, 김해방면 오후 12시9분→39분)하고, 12일 새벽 1~2시 도착하는 아시아나 항공(1편) 승객을 대상으로 전세버스 1대를 준비했다.

편의점, 현금지급기 등도 연장 운영한다. 안내요원을 증원해 오후 10시 이후 총 13명을 투입한다.

11일 오후 11시~12일 자정까지 도착하는 전국공항의 제주노선 항공편 이용승객 차량에 대해 주차요금을 면제한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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