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도, 지방분권 개헌 촉구 서명운동 시작

입력 2018.01.11. 18:01 수정 2018.01.11. 18:07 댓글 0개
공공장소 서명대 설치·온라인 서명 등으로 전국 1천만 목표
전남도가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도는 11일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의 서명을 시작으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전남도와 전남도의회, 22개 시군과 시군의회가 함께 하는 이번 서명운동은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서명운동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천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서명은 도와 시군 누리집 배너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서명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각 시군, 읍면동 청사에 비치된 서명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방분권 개헌 주요 내용은 ▲지방분권 국가의 선언 ▲보충성의 원리 규정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보장 ▲국회에 지역대표형 상원 설치 등이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지방분권 개헌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우리가 이뤄야 할 숙명이므로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윤승한기자 ysh687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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