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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한 우체국장이 금고 속 1억원 대 횡령

입력 2023.10.03. 17:21 댓글 0개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지역 한 우체국장이 금고 속 예금 수천만 원을 횡령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와 경찰이 수사중이다.

3일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 우체국장 A씨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수개월 동안 예금이 보관된 금고에서 현금 1억 2000만원 상당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8월 진행된 우정당국의 감사 과정에서 적발돼 고발됐다.

A씨는 적발 이후 7000만원 상당을 변제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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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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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붕어빵 가격 얼마가 적당한가요?
3시간전 넌 장사하지마라 그럼 누가 정함?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밀당하면서 만드는 결과 물인데 '이걸 왜 소비자가 정해?' 마인드로 소비심리 1도 반영 없이 가격 통보하면 폐업은 시간문제임 밀가루반죽물에 단팥 조금 들어간 빵조각을 두고 500원 천원 각자의 구매 저항선 이야기가 나오는데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엄청 흥미롭다ㅎㅎㅎ 단팥빵보다 들어간것도 없는게 구매저항선 1천원까지라니
1시간전 ㅇㄷ 개당 300원 현금장사라 세금을 내냐? 아님 월세를 내냐? 도둑년들
1시간전 ㅋㅋ 거기는 세금내고 홍보비 들어간다
39분전 금금금 어차피 자주 먹지도 않고 땡길 때 먹는거 3개에 2천원도 충분히 만족스럽던데 ㅎㅎ
38분전 맵도사 Aㅏ??? 맞네???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