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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22개 시·군, 기업 유치·일자리창출 등 협력 강화

입력 2017.12.27. 17:51 수정 2017.12.27. 18:03 댓글 0개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기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사업 등 공동 현안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27일 담양리조트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22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도-시군 정책간담회’를 열어 도정 및 시군정 주요 현안에 상생 협력키로 했다.

간담회에서 전남도는 도정의 2017년 주요 성과와 2018년 운영 방향,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시군의 건의사항을 수렴했습니다. 이어 시군도 우수시책 추진사례를 소개했다.

이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시군도 긴 눈으로 보면 전남도정을 함께 책임지는 공동체로, 도와 시군정은 따로 분리해 생각할 수 없다”며 “전남도정이 곧 시정?군정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애로사항을 잘 파악해 시군에서 하는 일이 잘 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인 박병종 고흥군수는 “도와 시군이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인 도-시군 정책간담회가 자주 개최돼 시군 현안이 도정에 많이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시군 건의사항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에서 추진한 우수시책 소개 자리를 마련, 시군 간 정책을 공유?확산하는 상생협력의 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소개된 우수 시책은 ‘목포 해양케이블카 사업’, ‘여수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 도약’, ‘순천 도시재생 대한민국을 선도하다’, ‘보성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 900원 버스 시행’,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성공 개최’, ‘영광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청렴교육 활성화’, ‘완도 해양헬스케어산업(해양치유)육성 추진’ 등 34건이었다.

건의사항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지원’ 등 13건이었다.

전남도는 시군의 정책 제안과 지역의 현안 건의사항에 대해 각 부서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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