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벼 재배농가 경영 안정 대책비 40억 지급

전남 영광군은 27일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벼 재배농가 경영 안정 대책비' 지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총 지급액은 40억2800만원에 지급 단가는 ㏊당 74만5000원이다. 올해 논벼를 재배한 4866농가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전체 지급대상 면적은 5408ha에 최소 0.1㏊ 이상 2㏊ 한도 내에서 농가 1인당 평균 지급액은 83여만원이며 최고 149만원이 지급된다.

영광군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매년 군비 30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경영 안정 대책비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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