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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계약 심사 효과 '톡톡'… 예산 14억 절감

입력 2017.12.27. 14:29 수정 2017.12.27. 14:32 댓글 0개

【진도=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올해 군에서 발주한 사업에 대한 계약 심사를 실시해 사업예산 14억원을 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심사는 실과소와 직속기관 등이 요청한 공사 68건과 용역 21건, 물품 구매·제조 16건 등 총 105건 211억원에 대해 실시됐다.

심사 결과 공사 9억원과 용역 4억원, 물품 구매?제조 1억원 등 모두 14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절감된 예산은 주민 일자리 창출과 사회기반 시설 확충 등의 사업예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계약심사는 사업예산 낭비 사전 차단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2011년부터 도입됐으며, 2016년까지 62억원이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심사 대상은 군에서 발주하는 1억원 이상 공사, 5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사업 등으로 계약 전에 원가계산과 공법 적용의 적정성 등을 심사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 역량을 강화해 사업 품질향상은 물론 군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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