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추위 기승…서울 아침 ―12
입력 2013.01.09. 18:19 댓글 0개10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2도에서 영하 4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인천 영하 11도, 수원 영하 13도, 춘천 영하 20도, 강릉 영하 8도, 청주 영하 12도, 대전 영하 12도, 전주 영하 10도, 광주 영하 7도, 대구 영하 9도, 부산 영하 4도, 제주 1도 등으로 9일보다 2∼3도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2도, 수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1도, 청주 영하 2도, 대전 0도, 전주 영상 1도, 광주 영상 2도, 대구 영상 1도, 부산 영상 3도, 제주 영상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 서해안지방은 새벽까지 구름 많겠고, 전라남북도서해안은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산간지방에는 새벽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이혼 율희, 아들과 나눈 애틋한 문자···"귀여워 모국" [서울=뉴시스] 이혼 아픔을 겪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이혼 아픔을 겪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일상을 공개했다.율희는 19일 소셜미디어에 아들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휴대폰 문자를 캡처해 올렸다. 6살 아들은 율희에게 "엄마나모국헤야해야에요"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문자를 보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틀린 아들의 문자에도 율희는 "귀여워 모국"이라고 반응했다.1997년생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최근 알린 바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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