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여수에 ‘명품 호텔’ 라마다 들어선다

입력 2017.12.11. 18:03 수정 2017.12.11. 18:06 댓글 1개
라마다프라자여수, 분양홍보관 개관
돌산 일대 호남 최대 총 427실 규모

여수에 세계 명품 브랜드 호텔인 라마다 호텔이 들어선다.

라마다프라자여수호텔은 최근 여수에서 분양홍보관 개관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라마다프라자여수호텔은 세계적 호텔 체인 업체인 미국의 윈덤호텔 그룹(WYNDHAM HOTEL GROUP)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급스럽고 우아한 외관디자인, 최고급자재의 인테리어, 다양한 부대시설, 운영진의 서비스 정신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판정을 받아야 하는 라마다 브랜드 중 최상급 호텔에게 주어지는 프라자 등급을 부여받았다.

여수 돌산읍 우두리 1048-6번지 일대에 개관되는 ‘라마다프라자 여수 호텔’은 지하1층 지상 23층 건물로 호남 최대규모인 총 427실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 부대시설로는 대형 세미나실, 레스토랑, 사우나, 휘트니스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밖에 객실이 바다를 향한 전면배치로 바다 조망권이 확보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라마다프라자여수호텔은 객실 단위로 호텔을 분양하고 호텔 운영 수익을 투자자와 배분하는 분양형 호텔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마다프라자 여수 호텔은 호남 최대규모로 자본금 1천10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10조에 달하는 수탁고 등 안정적인 자본력을 갖췄다.

또 탄탄한 공신력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신탁업계 리더인 대한토지신탁사(주)가 시행을 맡아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라마다프라자여수호텔은 현재 분양 계약자를 대상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비롯한 연간 10일 무료 숙박권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옥경기자 uglykid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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