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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못오면, 한국 금6·은3·동1 종합 9위"···평창 예상
입력 2017.12.07. 15:46 댓글 0개【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러시아 선수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불참해도 한국의 총 메달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BBC는 7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데이터 분석업체인 그레이스노트의 자료를 인용, 러시아가 빠질 경우를 가정한 평창올림픽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이 금 6, 은 3, 동 1개로 종합 9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그레이스노트는 금 7, 은 2, 동 1을 예상했다. 금메달이 1개 줄고, 은메달이 1개 는 셈이다. 메달 합계는 10개로 변함이 없지만 예상 순위는 종합 6위에서 3계단 하락했다.
톱10으로 꼽힌 국가 중 러시아 불참의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는 국가는 우리와 6위 오스트리아(금 7·은 2·동 6), 10위 중국(금 6·은 1·동 2) 뿐이다. 한국과 러시아는 남자 쇼트트랙 외에 메달 유력 종목이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예상 1위는 독일이 차지했다. BBC는 독일이 러시아 불참 여파로 3개 늘어난 총 38개(금 15·은 13·동 10)의 메달을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많은 러시아 효과를 누린 팀은 2위 노르웨이다. 노르웨이는 예상보다 4개 많은 총 37개(금 13·은 10·동 14)로 2위에 랭크됐다. 미국(금 9·은 10·동 8)은 3위로 밀렸다.
한편 BBC는 평창에서 못 볼 수도 있는 러시아 스타들 중 한 명으로 한국에서 귀화한 남자 쇼트트랙 빅토르 안(32)과 여자 피겨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8) 등을 언급했다.
hjkwon@newsis.com
- 남자 테니스 세계 2위 알카라스, 마이애미오픈 8강 탈락 [마이애미=AP/뉴시스] 그리고리 디미트로프(불가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2024.03.29[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8강에서 고배를 들었다.알카라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2위·불가리아)에 0-2(2-6 4-6)로 패배했다.2022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선 알카라스는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지난주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에서 정상에 섰던 알카라스는 ATP 1000시리즈 2개 대회 연속 우승 꿈도 좌절됐다.ATP 1000시리즈 대회는 4대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으로, 1년에 9차례 열린다.1세트를 내준 알카라스는 2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1-4로 끌려가다 4-4로 따라붙었지만, 이후 2게임을 연달아 헌납해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이번 대회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가 우승할 경우 알카라스는 세계랭킹 2위에서 3위로 밀려난다.디미트로프는 지난해 상하이 마스터스 16강에 이어 알카라스와 두 차례 대결을 연달아 승리로 장식,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로 따라붙었다.이번 대회 4강은 디미트로프-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 신네르-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의 대결로 펼쳐진다.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이번 대회에 개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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